몇해전만해도 수성동 부영2차아파트부근 대로변 옹벽은 위험하고 식막한 구조물에 지나지 않았으나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조경으로 참 아름다운 거리다는 생각이들곤 했다.그렇지만 이맘때면 가시넝쿨이 내려오고 잡목이 웃자라 보행인이나 자전거 통행에 방해가되고 위험하기까지해 수성동사무소에 사실을 알렸더니 담당부서인 시청산림녹지과에서 현장을 확인하고 연락이온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아름답고 안전하게 정돈해놓은걸 보고 진정 시민을 위한 행정이라는 마음에 정읍시 산림녹지과직원 모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당시 같은 이유로 샘골터널 개나리나무의 정돈이 필요하다는 민원은 관리부서가 달라 담당부서에 연락했다고 했는데 ....이곳 역시 통학시간대면 보행인과 자전거통학생이 많아 안전이 염려되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