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0일 퇴근시간이 훨씬 지난후에야 지방세(법인세분)납부 마감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급한마음에 퇴근후인지 알면서도 세정과 전화번호 검색해서 전화를 걸었더니 다행히도 세정과 조성민님께서 전화를 받아주셨습니다. 사정얘기 하고 부탁드렸더니 감사하게도 고지서 전자납부용 계좌번호 발급해 주셨습니다. 본인 담당업무가 아니였다는데도 편의봐주심에 너무나 감사해서 한번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약속을 지키지못했습니다. 내내 마음이 쓰였는데 이렇게 칭찬합시다가 있다는걸 이제야 알고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덕분에 법인 지방세 체납되지 않아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사함 이제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