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문화관광 해설사 김명주 님을 칭찬 합니다.. 노오란 병아리의 깃털처럼 봄이 우리의 곁을 종종걸음으로 걸어오는 계절의 한끝 자락에서 나는 오늘 소담하면서 맑은 노래소리에 더욱더 미안해 지는 숙연함 때문에 나에 주어진 업무에 더욱더 열심히 주민에게 봉사해야 겠구나 하는 희망의 용기를 갖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정읍경찰서 칠보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위 신영환입니다. 요즘 새학기 철이다 보니 비행 청소년들이 으슥한 곳을 찾아 흡연및 학교 폭력발생 우려 지역인 곳 을 예방과 동시에 주변 주택가 절도사범 검거및 예방 차 관내 무성서원 주변을 누비기 순찰을 하던중 곱디고운 노래 소리가 밝고 건강한 가락으로 제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 곳은 칠보 소재지에 있는 무성서원 이곳은 정읍시 문화광광 해설사로 근무하고있는 김명주님께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휴일엔 으레이 우리 경찰만 근무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 무성서원 에서는 문화관광 해설사님 께서도 근무를 하더군요,, 저희가 주변순찰중에 만난분인데 본인의 업무에 너무도 충실하신 것을 배웠습니다, 예전에 제가 알고 있는 모 해설사님과 는 생각하는 마인드가 달랐고 친절한 어투와 해박한 지식으로 주변 설명을 듣고 정읍에대한 자랑을 너무도 잘해주셔서 우리시 정읍에서 없어서는 안될분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해설사 께서는 서스럼없이 고향집 뜰 마루에서 낡은 기타를 뜯으시며 정읍에 관련된 정읍사 노래를 불러주실때 정읍을 사랑하시는 분이구나 하는 감동을 갖게 됐고 또한, 한편으로는 근사한 문화이 전당에서 유명 한 분의 노래보다 더 아름다운 선율로 정읍을 노래하시는 모습이 관광해설사 가 아닌 정읍시를 대표하는 홍보 대사처럼 보였습니다 제 마음 한편으론 해설사 처럼 정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민을 보호하고 받들어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정읍시민여러분, 정읍시장님 감히 제가 김명주 해설사님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 정말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