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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택시 기사의 따뜻한 맘
작성자 고윤숙
작성일 2014-01-06
조회수 1381

장애인복직관에서 차를 탈려고 앞에 기다리는중 택시 한대가 서서 물었다.어르신 혹시 어디 가세요? 노인복지관에 간다고 하니 타라고 말하여서 탔다. 도착을 하고난 후 택시비를 지불할려고 했더니 그냥 내리시라고 하면서 택시비를 받지 않았다, 요금은 대략 6천원 정도 나왔지만 그기사의 마음이 따뜻하여 이렇게 칭찬합니다. 이름은 손동주 기사이고 차량번호은 5106번 입니다. 혹시 이 택시를 타시면 칭찬의 말씀을 던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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