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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뜻깊은 2013년을보내게 해주신 어린이집선생님
작성자 최정화
작성일 2014-01-14
조회수 1856

안녕하세요. 저는 한 시골마을에 아이엄마입니다 . 한국의 대명절 구정을 맞이하여 제가 감사드리고싶은 사람이있어 몇글자 적습니다. 2013년을 뒤돌아보면 저에겐 둘째아이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첫째아이가 모두들 말하는 무서운 세살이라,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런상황에 첫째아이를 7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게되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은 못하지만 아직은 초보엄마라 불안한것도 있고 이래저래 걱정이많았습니다. 저뿐만아니라 모든엄마들이 그럴거라 생각이듭니다. 그런중에도 첫째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적응도 잘하며 너무 바르게 커주고있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잘 지도할거라 생각하지만 이지윤선생님은 정말 마음을 담아 자신의 아이처럼 지도해주셨던거였습니다. 제가 작은선물이라도 하고싶지만 겸손하신 선생님은 자신보다도 자신의 반 아이들과 같이 하고싶다며 항상 정중히 거절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다 글을 남깁니다.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돈도 쓰기쉽고 마음이없는 말도 쉽게 내�기 쉬운 세상으로 점점 바뀌어가는거 같아 마음 한쪽이 허전했었는데 이렇게 선생님의 사명감이 있으신 분이 정읍에 계신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갈수록 아이키우기 어려운 세상에 이지윤선생님은 말보다는 따뜻한 마음이 있는 행동으로 아이를 돌봐주며 정말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하는 선생님에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생님덕에 2013년을 뜻깊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이지윤선생님 그리고 정읍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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