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에 거주하며 유치원생 아이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때는 돌봄기관을 찾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유치원에 다닐때는 하원 후 돌봐줄 곳을 찾아야 되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신태인에는 유치원생을 돌봐줄 곳이 없어요..유치원 하원후 돌봄할수 없는 상황에 신태인의 피아노학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처음 학원 들어갈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아이가 저보다 대표님을 더 좋아하는것 같네요. 아이들에게 오후 간식도 사비를 내어 준비해 주시고 부모님들의 퇴근시간이 늦어져 연락드리면 걱정하지 않게 항상 안심시켜주시고 대표님 덕분에 마음 편히 일할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해 주시는 대표님의 진심이 전달되어 부끄럽지만 글 남깁니다. 맞벌이를 하는 가정에 단비가 되어주시는 대표님 칭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