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면사무소 직원들을 칭찬합니다!!

지난주 폭설때 일입니다. 폭설이 시작된 날부터 오늘까지 정말 애써주고 애쓰고 계신 칠보면장님과 칠보면사무소 직원분들. 직접 나와서 눈을 맞아가며 제설에 힘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선 면장님이 직접 눈 치우는 것도 처음 봤고 눈 오는 밤 11시에도 직원 두명이 소재지 도로에 눈을 쓸고돌아다니는거에 정말 놀랐습니다.

집 앞 눈을 쓸고 있는데 와서 도와주며 이따가는 염화칼슘도 뿌려주고 곧 포크레인도 올 것이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동네 면민들 모두 뿌듯해하며 칠보면이 최고라며 아침부터 밤까지 애써주신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차 한잔 드리려고 나가보면 이미 다른 동네분들이 주고 계시는 모습도 몇 번 봤습니다. 그만큼 나흘동안 직원분들 제설하는 모습 자주 봤어요.

모든 직원분들이 애쓰시지만 정읍시는 칠보면장님, 토목과 탐당자, 그리고 칠보면 직원들에게 포상 요청을 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정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