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칠줄 모르며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지만 정읍시에서 시원한 샘물을 솓아내고있는 분을 칭찬 소개하고자 합니다. 태인면에 소재하고 있는 태인재가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묵묵히 여름나기를 하고 있는 김활란님을 칭찬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때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 뵈었습니다. 두 분 다 81세이며, 복지센터에서 주 3회 방문하여 돌봄써비스를 받고 있는 데 아버님께서 김활란 사회복지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여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활란 복지사님은 집안에서 어르신도 모시며 농사일, 축산업 그리고 지역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너무나 잘해주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복지사님을 당신들의 친따님 이상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밤낮으로 열대야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요양기관 및 시골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고 있는 모든 사회 복지사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읍시 또한 더불어 행복한 삶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지방 도시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찬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