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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3] 07 정읍교육청 원어민교사 제시카 요셉양
작성자 웹진
작성일 2006-02-22
조회수 3369

학생들이 싸인 받으려고 줄을 설만큼 인기…

“남자친구의 나라 한국이 너무 좋아요. 한국 학생들은 조금 수줍어하는 편이지만 일본학생들보다 예의 바르고 친절합니다.”

지난해 9월 1일자로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원어민영어교사로 임용돼 정읍교육청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호주출신 원어민교사 제시카 요셉(Jessica Youssef/26.사진)양이 다소 서투른 말로 한국과 학생들에 대해 밝힌 소감이다.

지난 3일 정읍교육청 1층 학무과 사무실에서 오이택 장학사(사진 좌측)와 신정균 장학사(사진 우측)가 배석한 가운데 만난 제시카양은 “일본에서 언어교사로 근무할 당시 한국인 대학원생 공학도를 남자친구로 사귀면서 한국의 문화를 더 알고 싶은 마음에서 한국 근무를 지원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첨부파일 07 정읍교육청 원어민교사 제시카 요셉양(97).hwp (63 kb) 전용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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