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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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년(세종 3) 태인현감이었던 안기(安起)가 태인향교를 신축하였다.
1589년(선조 22) 현이 되었으며, 초대 현감으로 이순신(李舜臣)이 파견 되었다. 정유재란 때 유춘필(柳春馝)·이허량(李許樑)·유경인(柳景仁)·유희진(柳希津) 등이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전사하기도 하였다.
1689년(숙종 15) 서인의 영수였던 송시열(宋時烈)이 유배지 제주에서 서울로 압송되어 가던 중 이 지방에 이르러 사약을 받았다.
1728년(영조 4) 태인현감 박필현(朴弼顯)이 이인좌(李麟佐)와 공모하여 반란을 일으켰으나 곧 진압되었다.
특히, 조선시대의 정읍지방은 선비의 고을로 알려졌으며 많은 서원과 사우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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