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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보리 등 맥류 붉은곰팡이병 사전방제해야
작성자 기획예산관
작성일 2014-04-16
조회수 909

□ 보리 등 맥류 붉은곰팡이병 사전방제해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는 봄철 고온으로 인해 보리 등
맥류의 출수기가 평년대비 일주일 가량 빨라졌으며 5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잦은 강우가 예상되고 있어 붉은곰팡이병 사전방제를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은 맥류의 출수기에 비가 많아 습기가 많고 온도가 10~25℃에서
병원균의 증식이 빨라져서 밀도가 높으면 발생한다.

종자, 그루터기, 토양 등에서 월동하여 1차 전염원이 되며 1차 병징에서
형성된 분생포자가 비산하여 급속이 확산되는데 피해이삭은 처음엔 갈색으로
변색되고 점차 진전되면 이삭의 껍질부가 홍색의 곰팡이(분생포자)로 뒤덮인다.

붉은곰팡이병(적미병)은 식물체의 직접적인 피해로 인한 수량감소도 있지만
그보다는 진균독소(mycotoxin)를 생성하여 식용이나 사료로 이용시 인축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센터관계자는 “붉은곰팡이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맥류 포장에 습도가
높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고 맥류의 이삭이 나오기 직전부터
이삭 팬 후 14일 까지 캡탄수화제 등 적용약제를 살포해야하며,
맑고 건조한 날을 택하여 수확하고 즉시 건조시켜 병든 씨알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담당 자원개발과 유선희(539-6313)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보리 등 맥류 붉은곰팡이병 사전방제해야

첨부파일 정읍-농업기술센터-보리등맥류굵은곰팡이병사전방제해야.jpg (852 kb) 전용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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