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민선 5기 지방채(채무) 112억원 감소 정읍시는 2012년에 채무(상환기일이 명시된 것으로 채무는 부채에 포함됨)는 100억원이 감소하였지만 부채(갚아야 할 날짜, 즉 상환기일이 명시되지는 않지만 빚 부담이 남아 있고 반드시 갚아야 하는 것)는 50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으나 이는 2008년 ~ 2012년 까지 BTL로 정읍시 하수관거정비사업 404억원과 2007~2010년 까지 BTO로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사업이 61억원 등 505억원이 상환기일이 도래한 2012년부터 부채로 반영되었기에 501억원의 부채가 증가되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정읍시에 따르면 2007년 부터 BTL과 BTO로 시행하여 이미 부채가 발생하였으나 상환기일 미 도래로 그동안 부채로 계상 되지 않았고 사업이 완공되는 시점인 2012년 부터 복식부기 결산에서 부채에 반영되기에 부채는 501억원이 증가하였으나 이는 오래전에 사업이 결정되어 2007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였던 하수관거정비사업 404억원과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사업 61억원으로 민선5기에 부채가 증가된 것은 아니며, 2012년까지 오히려 채무는 100억원으로 감소하였고 2013년에도 12억원의 채무를 상환하여 민선 5기 동안 총 112억원으로 감소되어 건전재정운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하수관거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을 시행한 도내의 전주, 익산, 완주군 등도 정읍시와 같음 이유로 부채가 대폭 증가하였으며 앞으로 정읍시는 BTL과 BTO로 발생한 505억을 20년 동안 장기상환 할 계획이며, 이는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서 상수도 노후관로를 대체하여 유수율을 제고 및 하수관거사업 등의 대규모 사업을 할 수 없었던 것을 민간의 자본을 끌어와 시행 한 사업이다. ※담당 회계과 김재희(539-5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