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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읍, 호남지역 종자산업의 메카로 '우뚝'
작성자 기획예산관
작성일 2011-03-09
조회수 2355

□ 정읍, 호남지역 종자산업의 메카로 ‘우뚝’ - 올해 벼 보급종 채종포 신규단지 2곳 추가 선정
정읍시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으로부터 '2011년 벼 보급종 채종포'
신규단지 2곳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기존 채종단지 2개 단지를 포함해
총 4개단지 97ha에서 533톤의 우량종자가 생산될 예정이다.
신규 선정단지는 영원과 태인에 각각 19ha, 22ha이고 재배품종은 새누리다. 기존 단지인 태인과 옹동에서는 동진찰벼와 새누리가 생산된다.
시에 따르면 채종농가에는 정부 수매가격의 약 20%를 추가 지급함으로써
일반 농가 대비 약 133%의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영농기 이전에
생육단계별 수시교육을 실시하고 종자소독부터 육묘, 재배, 수확, 건조 등
포장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지도와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지역에는 7개소의 청보리 생산단지도 조성돼 있어
호남지역 종자산업의 메카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청보리생산단지는 신태인 우령, 영원 앵성과 장재.백양.풍월단지,
덕천 달천, 이평, 오금 등 158ha로
이곳에서는 올해 771톤의 종자가 생산된다.
시 관계자는 “정읍에서 생산된 벼와 청보리 종자는 국립종자원에 납품돼
정선과 소독과정을 거쳐 전북, 전남, 충청도 등 호남.충청권에 보급된다”며 정읍이 호남지역 종자생산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보급종은 국가에서 생산·보증한 우량종자로 생산·공급 및
유통관리 등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만큼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높은
매입가격이 보장돼 채종포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담당 자원개발과 정상호(539-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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