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농촌진흥사업으로 49개사업 31억500만원 확정 - 3일 정읍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심의 의결 정읍시는 2011년 농촌진흥사업으로 49개 사업 31억5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 3일 김생기시장을 비롯 21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소득작목, 농촌사회, 식량작물 등의 분과별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이같이 확정했다. 분과별로는 소득작목 분과는 △자생차 제품생산라인구축 지원 5억원 △원예작물 우량종묘생산지원 1억원 등 모두 30건에 18억6천800만원이다. 또 농촌사회분과는 △농촌교육농장 육성 1억2천만원 △쌀가공식품 창업지원 1억원 등 모두 7억3천300만원이고 식량작물분과는 △친환경유기농산물 생산기술 시범 2억원 △비용절감 생력재배기술시범 1억원 등 모두 6건 5억400만원이다. 김시장은 “사업이 확정된만큼 내실있고 효율적인 추진으로 정읍만의 특화된 농업경쟁력을 갖춤으로 농업인 모두가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2011년도 농촌진흥사업 신청을 접수 받은 바 있다. ※담당 기술지원과 최인웅(539-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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