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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17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발대식
작성자 기획예산관
작성일 2011-02-18
조회수 2647






□ 정읍시, 17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발대식 7억7천만원 투입,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


정읍시는 저소득층 및 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녹색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17일 김생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발대식을 가졌다.
시는 숲 가꾸기 및 숲 가꾸기사업지내에 방치되고 있는 부산물을 수집하여
에너지용으로 공급, 자원낭비를 막고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들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통한 고용창출 효과를 꾀하기 위해 7억7천만원을 들여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9개월동안 추진되며 1일 58명씩,
모두 9천여명이 투입되고, 1일 보통인부는 4만원, 기술인부는
4만5천원을 받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함은 물론 산림자원의 효율적 이용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정읍지역에서는 1천ha의 숲가꾸기를 추진,
이용가능한 많은 부산물이 발생하고 있으나 수집비용의 과다 소요 등
여러 이유로 발생량의 10%만 이용되고 나머지는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로 인해 자원낭비는 물론 호우시 산사태 등 재해발생과 산불
확산의 주요인이 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생기시장은 “최근 목재가 지구온난화 예방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 정책에 부합되는 최적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발대식을 계기로,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재를 전량 수집하여 바이오에너지용 연료 및 각종 산업용 원자재로 매각,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꾀하고 ***금은산림환경 개선사업 등에 재투자 하는 등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림녹지과 임윤희(539-5752)


2월 17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발대식

첨부파일 IMG_9559.JPG (1819 kb) 전용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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