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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생기시장, 지역현안사업 관련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방문
작성자 기획예산관
작성일 2011-02-23
조회수 2766

□ 김생기시장, 2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면담 지역현안사업 주민의견 반영 요청 김생기시장은 2월21일 지역현안 국가사업과 관련하여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김일평청장을 면담, 상호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김시장은 정읍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상교동 구암마을 앞
국도1호선 교량 설치, 국도 30호선 신태인읍 신덕교차로 박스 설치 등
정읍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가사업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시장은 이날 정읍천 생태 하천 조성공사와 관련, 많은 시민들의
요구사항인 정읍천 내 연지동 빨래터를 보전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연지동(蓮池同)은 지명에서 유래하듯 연못이 있던 곳으로 예부터
빨래터와 함께 유구한 역사를 같이해온 곳”이라고 강조한
김시장은 빨래터를 이용시 우려되는 수질오염과 관련해서는 평상시에는
창포 등 수질정화식물을 활용해 자연정화를 꾀하고, 빨래를 할 때 발생하는
오수는 오수처리관을 이용하는 방식을 설명했으며, 김청장도
이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시장은 또 지난해 11월부터 구암마을 주민 200여명이 천막농성을 하며
요구하고 있는 구암마을 앞 국도 1호선 교량 설치 건에 대해서도
교량 설치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차원의 배려와
지원을 요청했다.
김시장은 교량이 아닌 10미터 높이의 성토벽을 설치할 경우 구암마을
주민들의 조망권과 기초생활권 침해는 물론 인근 구암, 석고, 신월, 삼군,
조월 등 인근 5개 마을 주민간의 화합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시장은 특히 일대가 내장산국립공원, 3대 국책연구소, 내장산리조트,
첨단산업단지, 백제 정촌현 조성 사업등과 연계된 장래 도시화 예정지구임을
강조하고 교량 설치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국도 30호선 내 신덕교차로와 관련해서도 김시장은 현재 설계된
평면교차로는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데다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크다며 통과박스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청장은 “사업추진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건의 및 요청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건설과 맹용인(539-5821)

김생기시장, 지역현안사업 관련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방문

첨부파일 정읍_김생기시장_익산지방_국토관리청_방문1.JPG (151 kb) 전용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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