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8월부터 9월까지 정읍에서 일을 했던 회사원입니다

단풍이 아름답고 맛,멋이 살아있는 도시라생각 했는데 50중반을 넘게 살아온 사람이 사람을 보면 성품이곱다든지

하는 삶을 일지요

그런데 내장산가는 자전거도로에 보행자자 도로공사를 하던중 금년여름에 비도많이오고 태풍도 많이 왔는데

이분은 비가와도 운동하시는 정읍시민들이 많이 있으신데 밤에 위험할수 있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저녁7시가 넘어서 현장으로 달려와 안전조치를 솔선수범하시는것을 보시면서 일하는 저희들이 싫다는 표현을 할수 없게

하는 미소가 예쁜 공무원 도시과 이강산 주무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읍시장님의 실천철학이 솔선수범 현장행정이라고 여러번 신문기사등을 보았습니다.

공무원이 규제을 개혁하거나 큰일도 중요하지만 정읍시 공무원은 정읍시민이 최우선인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적극행정의 기본이며 우수공무원이라 생각합니다.

유진섭시장님 !

작은것을 소중하게 실천하는 공무원이 자랑스런 정읍시가 아닐까요?

두서없이 예의없이 보인글이라면 너그러이 읽어주시고 29년직장생활에서 참 예의바른공뭉원,먼저웃어주는공원,그래서 정읍은 단풍처럼 아름다운 도시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