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가까운 외국인 여동생으로 부터 한시적 계절 근로 신청에 대한 부탁을 받고

농업 정책과에 외국인 여동생을 대신 해서 신청서를 작성헤서 제출 하였습니다...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그냥 탁상 행정이고 신청 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냥 신청서만 받아 놓고  

별로 신경 쓰지 않을지도 모른 다는 막연한 공무원에 대한 선입견도 조금 있었구여...

그런데 전혀 예상 밖이었습니다...신속하게 농장을 방문하고 면접을 주선 하고 농장주에게 외국인의 

노동럭을 외국인에게는 소득을 제공 하는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 해 주셨습니다..

가장 감동 밖은 것은 문화 차이 및 언어 미숙으로 인해 외국인 여동생이 곤란한 일에 처했을때 한 걸음에

현장을 달려 나가 막힘 없이 일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셔셔 외국인 여동생으로 부터 한국이 왜 선진국인지

알겠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을수 있는 기쁨을 선사해 주셨다는 겁니다...대한 민국에 이화정 주무관님과 같은 

공무원이 있다는 것에 감사 하고 모든 정읍시에 공무원님들에게도 화이팅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