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남원시에 사는 박현진이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정읍시 사회복지과에 사회복지 관련 일을 문의코자 전화를 드렸습니다.

물론 본인이 하는 일이기는 하나, 요즘 관공서에 전화를 하면 문의한거 말고는 딱히 

자세하게 공감해주시는 말을 해주시는 주사님들을 뵙기 하늘에 별따기이기도 한데

관련 업무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로서의 역할 "공감"을 질문자 입장에서

해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제가 관련 업무를 잘 처리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회복지 담당자는 늘 민원인들에게 시달리고 잘해줘도 중간도 못가는 상황인데

누구에게든 칭찬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어 칭찬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은 칭찬을 통해서 업무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더 발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 감사드리고, 이 분 덕에 정읍시를 한번 찾아가고 싶어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