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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재신고를 한 이민자머니와 아들 이성준군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정은주
작성일 2016-03-30
조회수 504

3월30일 저녁 9시경 정우면 산북리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다ᆞ누군가 비양심적인 사람이 쓰레기를 무단으로 태우고 그냥 가버려서 불이 번진거지요ᆞ 다행히 지나가던 시민 (이민자어머니와 초등학교5학년인 아들 이성준)군의 신고로 소방서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했습니다ᆞ조금만 더 번졌더라면 나락이 쌓여있고 건조기시설등이 되어있는 저희집 창고가 무사하지 못했을겁니다ᆞ그리고 그옆에는 민가도 있지요ᆞ아찔합니ᆞ이곳은 고질적으로 쓰레기를 무단으로 몰래 태우고 가는 곳입니다ᆞ도로가에서 벗어나 외지고 CCTV가 있지만 무용지물이라 아마도 상습적으로 이곳에 몰래 쓰레기를 태우는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ᆞ이곳에 방범카메라를 설치해야됩니다 ᆞ이성준군이 그냥 지나치고 신고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ᆞ다른 이들도 그냥 지나갔다면 어땠을까요ᆞ 건조한 봄철인데다 근처에는 덤불이며 소나무들이 밀집해 있는곳이라 불은 걷잡을 수 없이 크게 번졌을겁니다ᆞ정말 아이에게 어른들이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ᆞ그리고 비양심적인짓을 하는사람을 꼭 잡아야할것입니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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