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식당을하는데요 할머님을모시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설렁탕좋아하신다고 몸이불편한 할머님을모시고 찾아오시는겁니다 처음엔 대수롭지않게 여겼는데 잠심.저녁할거없이 어머님이좋아하신다고 모시고 오셔서 가위로 설렁탕고기.깍뚜기할거없이 잘라서 드리고 �p번은 어머님이 병원에 입원하셨다며 직접사가서드리고 말씀도없으십니다 항상감사하다며 정중히인사하고 가십니다 저는 이분을보면 너무부끄러울정도로 이렇게 효도할수있구나 생각하게됩니다 이름도 어디에사시는지도몰라 �p년간 올리지 못했는데 지인분이 정읍시청환경과에 근무하신다하더라고요 모자쓰신분요 시장님 이런분 정말이지 흔치않습니다 효자상주어도 아깝지않을정도로 훌륭합니다.정읍시민으로서 칭찬합니다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