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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읍역 택시주차 질서 지킴을 보고
작성자 이홍문
작성일 2015-10-06
조회수 932

2015년 1월15일 정읍역 신청사 입주일에 정읍에 와서 기분이 잡친 날이다. 말끔하게 정리된 택시 정류장은 팽개쳐 놓고 택시들끼리 세력 싸움을 하는듯한 모습에서 이다. 택시가 지정정류장을 이용하는 것은 법과 질서의 문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 질서를 잡는데 무려 9개월이상이 걸렸다. 이것이 정읍행정의 일상이라면 정읍시장은 주민소환 대상이 되어도 이상할게 없다. 불행중 다행이도 추석전부터 시청직원들이 뙤약볕 아래서 직접 택시 정류장 질서를 다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한달이면 4번 정도 정읍을 방문 하는 사람으로서 사람대접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청직원분들의 노고에 만시지탄은 있지만 음료수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었다.일개 백성이 무엇을 해결 하겠는가? 시민들은 시청직원들에게 멸사봉공하길 기대하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봉공은 해주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정읍시의 행정력이 어디 어느부문에 정읍역 택시 정류장 사태와 유사한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 볼 일이다. 정류장 질서를 확립하는데 수고하신 시청직원분들의 헌신적 노력에 고마움을 드린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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