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정읍시청 복지담당자와 기초생활수급자신청건으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담당자의 질문에 이리저리 상황설명과 답변을 드렸습니다. 현재 태인면에 계시는 홀어머님이 뇌종양으로 입원수술하여 생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설명드렸습니다. 담당자는 걱정이많이 되시겠다힘내시라정읍시에서 도와줄수 있는데로 최선을 다하겠다등 말한마디 한마디가 딱딱한 행정적인 말이 아닌 정말 가족같이 걱정해주는 말로 정말 친절히 대해줬습니다. 이래저래 현사정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저희가족에게 담당직원의 말한마디는 정말 힘이되고 감사하는 마음뿐이였습니다. 정읍시에 이렇게 친절한 직원이 다있나 싶을정도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담당자 성함은 기억이 나지 않고 전화통화내역으로 전화번호만 기억합니다. 담당자는 남성분으로 539-5467번호 였습니다. 8월 28일또한 긴급의료비지원으로 담당자 성함은 기억나지 않지만 여성분으로 539-5484번호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분또한 너무걱정마시라 곧 좋아지실거다정읍시에서최대한 도와드릴수 있는방법을 찾아보겠다더궁금한건 없냐 언제든 궁금한거있으면 전화주시라등 정말 정읍시 직원분들의 친절에 감동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런분들덕에 정읍시에 산다는게 정말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태인면 복지담당 여성직원 두분이 이런제도 저런제도 설명도 해주시고 알아봐도 주시면서 친절히 알려주셨던거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현재도 어머님은 병원 치료중이지만 뒤늦게라도 감사의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