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정년을 앞두고 공로연수중인 서울에 사는 정수만이라고 합니다. 고향이 좋아 퇴직후에 귀촌하려고 하니 주민센타,시청에 들려야할 일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자주 접해보지 않은 업무다 보니 업무처리하는데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천사처럼 나타난 문선화 주무관님! 본인 업무는 물론이고 다른 업무까지 친절하고 정확하게 안내를 해주실때면 이런분이 계시기에 아직도 우리 정읍은 살만한 곳 이구나! 라고 흐뭇해 한답니다. 주민센타 대표전화로 전화를 해도 문선화 주무관이 전화를 땡겨서 받는건지는 몰라도 통화를 자주하게 되어 민원사항을 말씀드리면 본인 담당업무가 아니면 귀찮을 텐데 바로 시원하게 해결해 주시는걸 보면만능 민원해결사! 입니다. 문선화 주무관님 처럼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기에 시골에 노약자 분들도 모든 행정기관에 맘편히 드나들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저또한 행복합니다 . 문선화 주무관님!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칭찬에 힘찬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