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면사무소 산업계 직원을 칭찬 합니다. 칭찬 하려고 하니 칭찬하고자 하는 사람을 알아야 하겠지요. 얼굴만 알고 이름을 모르고 있기에 다시 면사무소로 들어가서 알았답니다. 직책도 모르고 산업팀에서 근무한다는 생각으로 가보았는데,성암이 한 남희씨 이더라고요.몇년전부터 그걸 느꼈지요.참 친절한 사람이구나! 이런사람이 농촌면사무소에 꼭 이어야 되겠구나,왜냐하면은 농촌에 사는 사람들은 무지한게 많으니까. 무지한 사람은 왠만큼 알려주어도 무어가 무었인지 알송달송 하거든요.나도 그런적이 있으니까! 이런 무지한 사람을 모른다고 툭툭거리거나,짜증을 내면,않되는것은 상식인데,그러는 사람들이 많은때도 있었지요.특별히 오래전에 법원 등기소에 볼일이 있어서 찾아 갔는데 어느부서에서 내가 필요한 서류를 해주는지를 몰라서 헤멘일도 있어지요. 참 칭찬해야 할 내용은 한 남희씨는 첫째로 상냥하고 밝고 깔끔한 사람 이랍니다. 한 남희씨는 둘째는 온화하고 따뜻한 사람입니다. 한 남희씨는 새째로 친절하고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이 외에도 내가 모르는 칭찬할 내용이 많을텐데 아쉬움이 있네요. 사람이란 친절히 대해주면은 마음부터가 위안이 되는 것 아닙니까? 오늘도 면사무소에 다녀왔는데,친절함을 마음껏 받았기에 칭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