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상동 헬스장에 다닌지 3달째 되어가는 회원입니다...헬스장이라고 하면 주변에 같이 헬스하는 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같이 웃으면서 건강을 돌보는 곳인데 여기는 처음부터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헬스보다는 그냥 놀러오는곳처럼 보였고 1층이고 2층이고 공간은 넓은데 1층 입구 앞에 쇼파에서 아주머니 할머니들은 웃고 떠들며 시끄럽게 하시고 운동을해도 엄청 위험하게 하기도하고 또 운동 하는 벤치에 앉아서 5분~10분동안 비켜주지도 않으면서 허리운동하거나 목운동을 하는데 비켜달라고하면 되려 저더러 다른데가서 하라고 성질을 내시는바람에 그분과 언성을 높인적도 있으며... 많은 분들이 한군데에 앉으시면 1~2회 하시고 비켜주시는게 아니라 tv 보면서 계속 앉아있는 모습을 보는게 이젠 한숨이 나올 지경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카운터에는 직원분들이 계시는데 마스크 안쓰고 입장하는것도 제지도 안하시고 그상태로 웃고 떠드는데도 신경 안쓰시는걸 보면 진짜 건강을 생각해서 똑같은 회비내고 다니는 회원들만 더 피해를 보는것 같아서 글을 좀 써보는 것입니다... 어르신들 운동 방법도 모르신 상태로 무리하게 하시다가 다치시면 그건 누가 책임을 질것이며 코로나라도 걸리면 누가 책임을 질려고 그러는 것인지 이 글을 읽으시면 넓게 한번 생각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글을 쓰기까지는 그냥 나만 참고 운동하면 되는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운동은 계속 다닐거고 다니면 계속 그런 모습을 봐야될것 같아서 그러니 제발 직원분들 헬스장안에 한시간에 한번씩이라도 다니면서 주의도 좀 주시고 운동법도 가르쳐 주시고 한다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헬스장에 가면은 진짜 열심히 운동하러 오시는분들 많이 계시지만 몇분의 어르신들과 학생들 때문에 열심히 운동하러 다니는 여러 회원들이 불편하고 걱정을 한다면 그건 회원들의 잘못이 아니라 그곳의 안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책임져야할 직원분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한 회원들의 모습을 계속 볼수 있었으면 하는것이니 앞으로는 많은 관심과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