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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폭설앞에 나타난 흑기사 그리고 정의로운 단합
작성자 정읍시민
작성일 2022-12-23
조회수 160

<2022.12.23>

-상교동 눈꽃봉사대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밤새 내린눈으로 수많은 걱정들을 품고 운전대를 잡았다.

하지만, 과학대학교 넘어가기전 상교동사무소 가는 길로 들어섰을때 쌓인 눈이 하나도 없음에 안도감이 들었다.

이 구역은 상교동 관할이고 '눈꽃봉사대'가 활동하는 구간임을 직감했다.

잠시 후 멀리서 트랙터 한대가 눈을 밀며 위풍당당하게 달려 오고 있는게 보였다.

상교동 '눈꽃봉사대' 단원이다.

눈꽃봉사대 분들이 새벽같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기에 안도감과 감사함이 들었다. 

 

상교동 눈꽃봉사대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교동 주민 14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내년 3월까지 지역 내 주요도로변과 마을 단위 진입로, 도로면 결빙구간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 제설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폭설로 단합된 정읍

 

오늘(12.23) 정읍에는 50센치 가까운 폭설이 내렸다.

시는 도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며, 제설반은 22일 새벽 4시부터 제설 차량 14대를 동원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도로면 결빙 예방에 온 힘을 쏟았다.

또한 굴삭기와 덤프등 민간장비 32대,군제설차량을 활용해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제설 행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도로가 마비된 전주시와 비교 되는 장면이다. 

 

이학수 시장과 시청 공무원들은 전날부터 내린 폭설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빠르게 제설작업에 투입됐다.

 

시의 어려움앞에 민/관/군이 하나된 모습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뿌듯하고 감사한 하루였다.

민선8기 정읍시의 '노력'을 많은 시민들이 느끼고 응원하는 하루였으리라 생각된다. 

 

백우경 발행/편집인

정확하고 빠른 뉴스 정읍타임스(www.jetimes.co.kr) 

 

출처- 정읍타임스 오피니언 http://jetimes.co.kr/bbs/board.php?bo_table=006&wr_id=37

폭설앞에 나타난 흑기사 그리고 정의로운 단합

폭설앞에 나타난 흑기사 그리고 정의로운 단합

폭설앞에 나타난 흑기사 그리고 정의로운 단합

폭설앞에 나타난 흑기사 그리고 정의로운 단합

폭설앞에 나타난 흑기사 그리고 정의로운 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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