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달하미술관 지역작가 조명전시 | 이  선
《나를 찾아가는 길》

전시는 삶 속에서 겪게 되는 혼란과 미로 같은 여정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길과 미로는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은유로 사용되며
이를 지나 결국 자신과 마주하게 되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발견하게 된다.
미로는 반드시 고통의 과정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때로는 평화롭고 따뜻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 여정은 깨달음과 공감의 시간으로 확장된다.
작가의 그림은 그런 미로 같은 길이 되어
마음과 마음을 잇는 연결이 되기를 바란다.

■ 전시기간: 2025. 4. 17. - 6. 5. 매일 Everyday

■ 관람시간: 신태인 11:00-21:00 / 연지·수성 17:00-22:00

■ 전시장소: 달하미술관 3개소 (신태인, 연지,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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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하미술관은 정읍시립미술관이 운영하는 개방형 공간으로 관내 3곳에 위치해 있으며

햇빛에 의한 작품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 운영됩니다.